* 컴맹은 보통 인터넷이라고 말하고 좀 아는 사람은 웹이라고 말하는 이 이 월드 와이드 웹에 사용되는 http 라는 프로토콜은 hyper text transfer protocol 의 약자다. 

즉, hypertext 를 전달하는 프로토콜(규약) 이라는 거다. 여기서 hypertext 라는건 두산 백과사전 ( http://100.naver.com/100.nhn?docid=743490 ) 을 살펴보면, 기존의 텍스트라는것에 hyper link 라는 특성을 추가한 hyper 한 text 란 의미다.

즉, http 나 html 이란것은 <font> 태그나 <div> 태그를 써서 글자를 이쁘게 만드는게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닌 hyper link 를 이용해서 기존 텍스트의 한계를 벗어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.

즉 링크없는 웹은 죽은웹이라는거다.


* 자주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들어간다. 유머란을 들어가 본다. 재미있는 동영상, 사진, 글이 올라온다. 마지막에 써있는글 ... "출처 오유" 

장난하냐.  출처를 밝히란 말이야. 브라우저 창 두개 띄우고 원래 사이트 주소를 처 박으란 말이야!!!!


* 백투더 소스 라는 사이트가 있다. http://backtothesource.info/   출처를 밝혀야 되는 이유과 그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다. 



* 다음은 인터넷의 기본 에티켓이다.

1.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퍼올때는 퍼 와도 되는 글인지 확인을 한다. 만일 어떤 게시판의 글이 재미있다면, 해당 게시판의 주소만 가져오는게 제일 좋다. 주소만 가져올 경우 원 저작자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도 좋다.

2. 주소를 가져올 경우, 네이버 까페등의 글이라면 로그인이 필요한 글인지를 확인한다. 로그인이 필요한 글이라면 가져오지 않거나, 로그인이 필요하다고 밝힌다.

3. 딱 봐서 인터넷에 돌고도는 이야기라면 내용을 퍼갈때 "퍼갈께요..." 와 같은 쓸데없이 서버 하드를 낭비하는 글을 굳이 쓰고 퍼올필요는 없다. 

4. 글을 퍼올때는 자기가 쓴 글인지 아니면 퍼온 글인지 게시물의 제목이나, 게시물의 "위쪽" 에 밝힌다. 한참 1인칭 시점의 감동적인 글을 보고나서 댓글을 쓸려고 하는데 퍼온글이면 김샌다. 그리고 글에 구분선을 주어서 어디까지가 퍼온글이고, 어디가 자기가 쓴 글인지를 읽는이가 정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

예시)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제목: 퍼옴] 어제 있었던일

아래글은 오유에서 보고 재미있어서 퍼온 글입니다. 원본글의 주소는 http://xxxxxxxxxxxxxx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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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어쩌구 저쩌구.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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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예시 끝)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
5. 글의 주소만 퍼오기가 굳이 싫고 그 내용까지 퍼오고 싶다면 반드시 원본글의 주소를 적는다. 댓글이 재미있다고 글을 퍼왔다면, 보는 사람은 현재 그 글의 댓글이 얼마다 더 달려있는지 보고 싶다. 원본글의 링크를 제시한다면 얼마나 좋냐.




Posted by 키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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